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7 KNBC(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이자 카페 런웨이 바리스타 방준배 입니다
2.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why?)
워낙 핫한 머신과 함께 다른 바리스타들의 리뷰 또한 많이 봐왔던 터라 상당히 좋은 제품임에는 알고 있었습니다.
외관도 심플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제주에서 진행되는 결선 대회, 에스프레소 스로우다운에서 크렘원으로 세미나까지 준비하게 되어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히 사용했고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3. 현재 사용하는 환경은 어떤가요?
일반 스페셜티 커피 매장이고 주말에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매장입니다.
워낙 대구 중심 상권이다 보니 특정 시간이 있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인원의 몰림이 있고 생각보다 에스프레소를
아주 많이 즐기는 환경입니다. 장비는 달라꼬르떼 XT 와 안핌 SP2 전처리와 에버퓨어 카본 필터를 사용합니다
4. 그 동안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과 단점이 궁금합니다. (물리적인 기능)
장점은 센서리 평가로는 상업용 머신과 정말 큰 차이를 못 느꼈다는 것입니다. 수율을 측정해 봐도 그렇구요.
게다가 원두의 상황에 맞게 기능을 달리하여 추출을 유도하기가 너무 쉽다는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LFPP)
지금 사용하는 달라꼬르떼는 유량만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는 그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크렘원은 숙련된 바리스타로 하여금 추출의 미스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급수통이 생각보다는 작아서 수시로 확인 후 채워야 한다는 점과 스파웃이 너무 가정용에 맞춰진 스파웃이어서
추출 후반부에 풀리는 에스프레소의 흐름이 잔에 잘 모아지지 않는다는 점, 라마르조꼬나 바텀리스가 더욱 퀄리티 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들기에 좋은 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노출 헤드이다 보니 상당히 뜨겁고 화면의 아이콘이 뭘 말하는지를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 나중에 글자로
보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드립니다.
5. 어떤 용도로 테스트해보았으며, 어떤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런웨이 매장에는 1유로 에스프레소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태리 전통방식으로 싱글샷만 제공해 드리고 1유로 값만 받는 거죠. 보통 이런 테스트 머신은 테스트를 위주로 진행하지만
런웨이에서는 실제로 고객들에게 제공을 해서 테스팅을 진행해 봤습니다.
오히려 원두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적극적으로 사용할듯합니다.
6. 본인 만의 사용 노하우가 있다면요? (추출로의 사용 방법, 접근)
원두의 상황에 맞게 아주 적절히 GSP 와 LFPP를 사용하여 최적의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스가 많고 블렌딩일 경우 GSP 기능을 활용하여 커피의 크레마와 텍타일을 아주 좋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녹여져, 추출되는 수용성 성분을 적극 추출하기가 아주 좋은 기능이며, 곡선을 그리며, 추출되는 에스프레소의 장점인
“밸런스” 를 아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밀도가 높은 스페셜티 커피 싱글일 경우 LFPP 기능의 활용을 통해 인퓨전 타임 조절과 함께 본 추출의 압력을 조절하여 가능,
수율이 높은 형태의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LFPP 기능은 다이얼의 간격을 0.2바 또는 0.5바 형태로 선택하여 조정이
가능하기에 손으로 조금만 감각을 익히면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7. 자체 QC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네.
8. 있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환경은 커피의 기준일 뿐이고 거래처에 직접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최적의 수율을 찾아주는 시스템입니다.
각 매장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동일한 맛은 불가능하고 그래서도 안된다는 주의 입니다.
보통 블렌딩 기준 18-19% 기준의 수율을 맞춰서 그라인딩과 머신을 세팅해 드리고 추출의 패킹 역시 일정하게 교육하면서
QC 하는 시스템입니다. 주기적인 방문과 교육시스템이라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9. 가변압 머신을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슬레이어와 라마르조꼬, 키스반 더 웨스턴 스피릿, 라심발리를 사용했습니다.
10. 있으시다면, 그 머신과 비교하셨을 때 어떤 기능적 차이가 느껴지셨나요? (기능적 측면, 동급 가격대 대비)
가장 큰 기능적 차이는 바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라마르조꼬 스트라다 모델은 분명 패들로 쉽게 조정할 수 있지만 일정한 구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었고,
심발리 M100 같은 경우는 디지털로 설정이 가능하여 원하는 압력 구간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유사한 머신)
하지만 사용된 머신들은 모두 하이엔드 머신들인 만큼 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서 쉽게 사용하기가 어렵고, 그 이외의
머신들은 수동으로 압력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데이터를 쌓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11. 기본 추출 기능인 GSP(Gradual soft preinfusion)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용해 보았더니)
- 저유량 압력 프로파일 LFPP기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압력 조절 손잡이 (구간 설정) 기능은?
GSP 기능은 최소, 최대 전압 값의 설정과 프리 인퓨전 시간 설정을 통해 곡선을 그리는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치 시모넬리 SIS 시스템처럼 말이죠, 충분히 녹일 수 있는 시간과 전압으로 커피 퍽에 가해지는
유량을 매우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이점은 가스가 많은 커피, 그리고 블렌딩 커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고정된 유량은 분명 퍽의 채널링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GSP 기능은 최소, 최대 전압 값의 설정과 프리 인퓨전 시간 설정을 통해 곡선을 그리는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치 시모넬리 SIS 시스템처럼 말이죠, 충분히 녹일 수 있는 시간과 전압으로 커피 퍽에 가해지는
유량을 매우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이점은 가스가 많은 커피, 그리고 블렌딩 커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고정된 유량은 분명 퍽의 채널링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12. 제품에 아쉬운 점 혹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파웃은 상업용 머신과 유사한 모델 또는 바텀리스가 훨씬 고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완성하는데 좋을 거 같습니다.
물통의 사이즈업.
화면의 기능 설정이 아이콘 형태보다 글자가 더 좋을 듯합니다.
노출 헤드이다 보니 상당히 뜨겁기에 화면 위치를 다른 곳으로 조정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3. 추천을 하신다면요? (타 모델 대비, 그 이유, 어떤 예비유저에게?)
일단 교육하는 분들에게는 압력과 유량의 이해 그리고 직접 활용을 통한 에스프레소 설계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14. 마지막으로 근무하시는 곳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카페 런웨이는 교육, 유통,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입니다.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카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다루는 매장이죠.
런웨이는 입구부터 실제 모델들에게 도움을 받은 런웨이가 있고 그 런웨이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카페의 문화를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매장입니다.
6가지의 스페셜티 커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감 있는 음료들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커피와 음료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입니다.
카페 런웨이 | CAFÉ RUNWAY
공식 SNS
https://www.instagram.com/run_way.cafe/
방준배 대표 | BANG JUN BAE
대표 SNS
https://www.instagram.com/junbae_bang/
1.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7 KNBC(코리아 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 이자 카페 런웨이 바리스타 방준배 입니다
2.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와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why?)
워낙 핫한 머신과 함께 다른 바리스타들의 리뷰 또한 많이 봐왔던 터라 상당히 좋은 제품임에는 알고 있었습니다.
외관도 심플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여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 제주에서 진행되는 결선 대회, 에스프레소 스로우다운에서 크렘원으로 세미나까지 준비하게 되어
요청 드렸는데 흔쾌히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감사히 사용했고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3. 현재 사용하는 환경은 어떤가요?
일반 스페셜티 커피 매장이고 주말에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매장입니다.
워낙 대구 중심 상권이다 보니 특정 시간이 있기보다는 예측할 수 없는 인원의 몰림이 있고 생각보다 에스프레소를
아주 많이 즐기는 환경입니다. 장비는 달라꼬르떼 XT 와 안핌 SP2 전처리와 에버퓨어 카본 필터를 사용합니다
4. 그 동안 사용하며 느꼈던 장점과 단점이 궁금합니다. (물리적인 기능)
장점은 센서리 평가로는 상업용 머신과 정말 큰 차이를 못 느꼈다는 것입니다. 수율을 측정해 봐도 그렇구요.
게다가 원두의 상황에 맞게 기능을 달리하여 추출을 유도하기가 너무 쉽다는게 가장 큰 매력입니다. (LFPP)
지금 사용하는 달라꼬르떼는 유량만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는 그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크렘원은 숙련된 바리스타로 하여금 추출의 미스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단점은 급수통이 생각보다는 작아서 수시로 확인 후 채워야 한다는 점과 스파웃이 너무 가정용에 맞춰진 스파웃이어서
추출 후반부에 풀리는 에스프레소의 흐름이 잔에 잘 모아지지 않는다는 점, 라마르조꼬나 바텀리스가 더욱 퀄리티 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들기에 좋은 거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리고 노출 헤드이다 보니 상당히 뜨겁고 화면의 아이콘이 뭘 말하는지를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 나중에 글자로
보완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드립니다.
5. 어떤 용도로 테스트해보았으며, 어떤 용도로 주로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런웨이 매장에는 1유로 에스프레소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이태리 전통방식으로 싱글샷만 제공해 드리고 1유로 값만 받는 거죠. 보통 이런 테스트 머신은 테스트를 위주로 진행하지만
런웨이에서는 실제로 고객들에게 제공을 해서 테스팅을 진행해 봤습니다.
오히려 원두를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적극적으로 사용할듯합니다.
6. 본인 만의 사용 노하우가 있다면요? (추출로의 사용 방법, 접근)
원두의 상황에 맞게 아주 적절히 GSP 와 LFPP를 사용하여 최적의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스가 많고 블렌딩일 경우 GSP 기능을 활용하여 커피의 크레마와 텍타일을 아주 좋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충분히 녹여져, 추출되는 수용성 성분을 적극 추출하기가 아주 좋은 기능이며, 곡선을 그리며, 추출되는 에스프레소의 장점인
“밸런스” 를 아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밀도가 높은 스페셜티 커피 싱글일 경우 LFPP 기능의 활용을 통해 인퓨전 타임 조절과 함께 본 추출의 압력을 조절하여 가능,
수율이 높은 형태의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습니다. LFPP 기능은 다이얼의 간격을 0.2바 또는 0.5바 형태로 선택하여 조정이
가능하기에 손으로 조금만 감각을 익히면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7. 자체 QC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네.
8. 있다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환경은 커피의 기준일 뿐이고 거래처에 직접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최적의 수율을 찾아주는 시스템입니다.
각 매장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동일한 맛은 불가능하고 그래서도 안된다는 주의 입니다.
보통 블렌딩 기준 18-19% 기준의 수율을 맞춰서 그라인딩과 머신을 세팅해 드리고 추출의 패킹 역시 일정하게 교육하면서
QC 하는 시스템입니다. 주기적인 방문과 교육시스템이라고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9. 가변압 머신을 사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슬레이어와 라마르조꼬, 키스반 더 웨스턴 스피릿, 라심발리를 사용했습니다.
10. 있으시다면, 그 머신과 비교하셨을 때 어떤 기능적 차이가 느껴지셨나요? (기능적 측면, 동급 가격대 대비)
가장 큰 기능적 차이는 바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라마르조꼬 스트라다 모델은 분명 패들로 쉽게 조정할 수 있지만 일정한 구간을 맞추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었고,
심발리 M100 같은 경우는 디지털로 설정이 가능하여 원하는 압력 구간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유사한 머신)
하지만 사용된 머신들은 모두 하이엔드 머신들인 만큼 가격이 엄청나게 높아서 쉽게 사용하기가 어렵고, 그 이외의
머신들은 수동으로 압력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데이터를 쌓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11. 기본 추출 기능인 GSP(Gradual soft preinfusion)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용해 보았더니)
- 저유량 압력 프로파일 LFPP기능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압력 조절 손잡이 (구간 설정) 기능은?
GSP 기능은 최소, 최대 전압 값의 설정과 프리 인퓨전 시간 설정을 통해 곡선을 그리는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치 시모넬리 SIS 시스템처럼 말이죠, 충분히 녹일 수 있는 시간과 전압으로 커피 퍽에 가해지는
유량을 매우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이점은 가스가 많은 커피, 그리고 블렌딩 커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고정된 유량은 분명 퍽의 채널링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GSP 기능은 최소, 최대 전압 값의 설정과 프리 인퓨전 시간 설정을 통해 곡선을 그리는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마치 시모넬리 SIS 시스템처럼 말이죠, 충분히 녹일 수 있는 시간과 전압으로 커피 퍽에 가해지는
유량을 매우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고, 이점은 가스가 많은 커피, 그리고 블렌딩 커피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고정된 유량은 분명 퍽의 채널링 부담을 많이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기능이라 생각됩니다
12. 제품에 아쉬운 점 혹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파웃은 상업용 머신과 유사한 모델 또는 바텀리스가 훨씬 고퀄리티의 에스프레소를 완성하는데 좋을 거 같습니다.
물통의 사이즈업.
화면의 기능 설정이 아이콘 형태보다 글자가 더 좋을 듯합니다.
노출 헤드이다 보니 상당히 뜨겁기에 화면 위치를 다른 곳으로 조정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13. 추천을 하신다면요? (타 모델 대비, 그 이유, 어떤 예비유저에게?)
일단 교육하는 분들에게는 압력과 유량의 이해 그리고 직접 활용을 통한 에스프레소 설계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14. 마지막으로 근무하시는 곳에 대해서도 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카페 런웨이는 교육, 유통,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입니다.
다양한 컨설팅을 통해 카페 전반적인 모든 것을 다루는 매장이죠.
런웨이는 입구부터 실제 모델들에게 도움을 받은 런웨이가 있고 그 런웨이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면서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는 카페의 문화를 전달하고자 만들어진 매장입니다.
6가지의 스페셜티 커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색감 있는 음료들이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커피와 음료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매장입니다.
카페 런웨이 | CAFÉ RUNWAY
공식 SNS
https://www.instagram.com/run_way.cafe/
방준배 대표 | BANG JUN BAE
대표 SNS
https://www.instagram.com/junbae_bang/